집에서 홈트를 하는 나로서 홈트제품 브랜드, 퀄리티, 종류 등에 관심이 정말 많은데 한국에서 살다보니 매트의 경우 층간소음매트를 중점적으로 보게 된다.
한국에선 층간소음 매트가 없으면 운동은 커녕 걷는것 조차도 쉽지 않은데 어느 정도 두께감이 있어 맘껏 운동할 수 있는 홈트매트가 유행이다.
홈트매트가 층간소음매트일 경우 중요한건 밀도다. 압축을 조금하거나 너무 푹신하면 운동할 때 발목 부상의 위험이 있고 너무 단단하면 오히려 층간소음 효과가 없다.
오늘은 독일에서 건너온 명품 홈트매트 지브라매트 리뷰를 하려고 한다. 처음에 매트가 배달이 왔는데 접이식이 아니라서 정말 당황스러웠는데 그 이유는 따로 있었다.
지브라매트는 국내에 수입되면서 어린이용 매트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각종 인증을 다 받았다고 한다. 하긴 아이들이 있는집은 층간소음방지 겸 아이들 부상 방지를 위해 매트를 깔아두는 편인데 이렇게 어린이 안전인증을 받는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너무 좋을 것 같다.
동봉되어 있던건 지브라매트, 스티커, 정품인증 보증서다. 스티커는 뭐 여행도 못가는데 내 리모와에 붙일 일도 없고… 우선은 그냥 킵하기로 했다.
정품보증서가 따로 있는데 이건 지브라매트 코리아에서 정식으로 발급되는 보증서라고 한다
보통 서양에서 운동할 때 많이 쓰는 명품매트라고 한다.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통해 정식으로 수입되는데 특히 전문 운동선수들 유도, 주짓수 선수들이 많이 사용한다.
생각해보면 유도장이나 주짓수 장에 가면 대부분 딱딱한데 그렇다고 맨 바닥처럼 넘어지면 다치지 않는 그런 매트가 깔려있다. 이 지브라매트가 바로 그런 품질 높은 매트 가정용 버젼이 출시된 것이다.
지브라매트를 처음 받았을 때 반고정식으로 사용하라고 되어 있다. 하단 바닥면이 지면에서 밀리지 않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눕혀서 사용하는게 좋다는 것이다.
매트의 무게가 좀 무거운 편인데 안정적인 무게와 차별화된 바닥 재질 때문에 절대 밀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바닥위에 붙어있을 수 있는 것이다.
기존에 폼롤러 할 때나 사용하는 1만원대의 매트랑 비교해봤다. 둘 다 움짤이 맞고 첫번째 움짤은 말아보는게 아니라 미는것이다. 미는대로 쭉쭉 밀리는 이 부드러운 스펀지조각…… 그에 반해 한 손이 아니라 두 손으로 밀어봐도 손이 밀리는 지브라매트… 진짜 바닥에 본드로 붙인 듯 찰-싹 붙어있는게 느껴졌다.
실제로 크기는 딱 홈트매트 넓이와 길이인데 주로 버피테스트, 푸쉬업, 점프스쿼트 등의 뛰는 운동을 하는 내게 얼마나 잘 맞는지 한 번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1시간 운동한 것을 열심히 짧게 빠르게 편집해본 영상. 우선 어떤 운동을 해도 밀리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지브라매트는 두께가 더 두꺼운 제품이 있는데 층간 소음이 더 신경쓰이는 사람은 두께를 다르게 주문하면 될 것 같다. 압축강도가 높은 매트인 지브라. 내부폼 압축강도가 월등하게 높기 때문에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실제로 운동해봤을 때 굉장히 안정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홈트 매트를 사용해보면 너무 푹씬할 경우 오히려 손목, 발목에 무리가 갈 수 있는데 단단한 매트라서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는 제품이라고 알 수 있었다.
무조건 두꺼운 매트가 좋은게 아니란 걸 알게 된 지브라매트. 사용 전 큰 기대는 없었지만 기존에 쓰던 여러 매트와 다르게
튼튼하고 부드러운 전문가 매트임을 알 수 있었다. 확실하게 전문가용 매트는 다르다.
블로그에서 확인 하려면 위의 사진을 클릭하세요↑
집에서 홈트를 하는 나로서 홈트제품 브랜드, 퀄리티, 종류 등에 관심이 정말 많은데 한국에서 살다보니 매트의 경우 층간소음매트를 중점적으로 보게 된다.
한국에선 층간소음 매트가 없으면 운동은 커녕 걷는것 조차도 쉽지 않은데 어느 정도 두께감이 있어 맘껏 운동할 수 있는 홈트매트가 유행이다.
홈트매트가 층간소음매트일 경우 중요한건 밀도다. 압축을 조금하거나 너무 푹신하면 운동할 때 발목 부상의 위험이 있고 너무 단단하면 오히려 층간소음 효과가 없다.
오늘은 독일에서 건너온 명품 홈트매트 지브라매트 리뷰를 하려고 한다. 처음에 매트가 배달이 왔는데 접이식이 아니라서 정말 당황스러웠는데 그 이유는 따로 있었다.
지브라매트는 국내에 수입되면서 어린이용 매트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각종 인증을 다 받았다고 한다. 하긴 아이들이 있는집은 층간소음방지 겸 아이들 부상 방지를 위해 매트를 깔아두는 편인데 이렇게 어린이 안전인증을 받는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너무 좋을 것 같다.
동봉되어 있던건 지브라매트, 스티커, 정품인증 보증서다. 스티커는 뭐 여행도 못가는데 내 리모와에 붙일 일도 없고… 우선은 그냥 킵하기로 했다.
정품보증서가 따로 있는데 이건 지브라매트 코리아에서 정식으로 발급되는 보증서라고 한다
보통 서양에서 운동할 때 많이 쓰는 명품매트라고 한다.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통해 정식으로 수입되는데 특히 전문 운동선수들 유도, 주짓수 선수들이 많이 사용한다.
생각해보면 유도장이나 주짓수 장에 가면 대부분 딱딱한데 그렇다고 맨 바닥처럼 넘어지면 다치지 않는 그런 매트가 깔려있다. 이 지브라매트가 바로 그런 품질 높은 매트 가정용 버젼이 출시된 것이다.
지브라매트를 처음 받았을 때 반고정식으로 사용하라고 되어 있다. 하단 바닥면이 지면에서 밀리지 않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눕혀서 사용하는게 좋다는 것이다.
매트의 무게가 좀 무거운 편인데 안정적인 무게와 차별화된 바닥 재질 때문에 절대 밀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바닥위에 붙어있을 수 있는 것이다.
기존에 폼롤러 할 때나 사용하는 1만원대의 매트랑 비교해봤다. 둘 다 움짤이 맞고 첫번째 움짤은 말아보는게 아니라 미는것이다. 미는대로 쭉쭉 밀리는 이 부드러운 스펀지조각…… 그에 반해 한 손이 아니라 두 손으로 밀어봐도 손이 밀리는 지브라매트… 진짜 바닥에 본드로 붙인 듯 찰-싹 붙어있는게 느껴졌다.
실제로 크기는 딱 홈트매트 넓이와 길이인데 주로 버피테스트, 푸쉬업, 점프스쿼트 등의 뛰는 운동을 하는 내게 얼마나 잘 맞는지 한 번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1시간 운동한 것을 열심히 짧게 빠르게 편집해본 영상. 우선 어떤 운동을 해도 밀리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지브라매트는 두께가 더 두꺼운 제품이 있는데 층간 소음이 더 신경쓰이는 사람은 두께를 다르게 주문하면 될 것 같다. 압축강도가 높은 매트인 지브라. 내부폼 압축강도가 월등하게 높기 때문에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실제로 운동해봤을 때 굉장히 안정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홈트 매트를 사용해보면 너무 푹씬할 경우 오히려 손목, 발목에 무리가 갈 수 있는데 단단한 매트라서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는 제품이라고 알 수 있었다.
무조건 두꺼운 매트가 좋은게 아니란 걸 알게 된 지브라매트. 사용 전 큰 기대는 없었지만 기존에 쓰던 여러 매트와 다르게
튼튼하고 부드러운 전문가 매트임을 알 수 있었다. 확실하게 전문가용 매트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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