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홈트를 해야하는 현재. 집에서 뛰고 발을 구르려니 홈트매트가 필요하다. 집에 뭐 한 개씩 쯤은 굴러다니는 그런 요가매트를 하나 깔아놓고 홈트레이닝을 시작해봤다.

안티슬립!
하지만... 힘이 없고 고정력이 약해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접히고 난리도 아니다. 윗몸일으키기 몇 번 하면 왜 머리 끝쪽 부분이 내 등허리에 와있는 것인지 오히려 이거 위에서 서서 운동하면 미끄러져서 다치겠다 싶음; 그래서 왕 안전하고 단단폭신한 홈트매트를 찾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이 지브라매트!

독일에서 완제품 제작된 제품으로 와디즈에 오픈도 되어있다. 본래 주짓수나 체육관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이번에 홈매트로도 출시되었다고 함. 덕분에 집에서 안전하고 소음없이 홈트레이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히히.

기존에 선수들이 사용하는 제품과 사양을 똑같지만 집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런칭되어서 제품력은 체육관에서 쓰는 것과 동일하다. 사이즈는 2000*650*25mm 이고 패밀리용은 가로폭이 1000으로 좀 더 넓다. 배송왔을 때의 어마어마한 길이 ㅋㅋㅋ 2미터의 위엄이다.

색상은 그레이 컬러로 무난하고 때도 덜 타겠다. 맨발로 움직이다보면 손때 타고 땀이 묻어서 금방 지저분해지는데, 애초에 때가 잘 탈만한 재질도 아닐 뿐더러 색상도 좋다.


동봉되어있는 홀로그램 스티커와 라이선스 보증서.

25mm 의 홈트매트의 두께는 이 정도다 ㅋㅋㅋ 기존에 쓰던 애매한 두께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

그래서 위에서 노라인 줄넘기 뛰어봤는데, 울림도 없고 맨 발로 하는데도 무릎이 안 아프다! 우리 꼬미 다리 자꾸 바깥으로 돌아가는데, 울 엄마집에 지브라매트 쫘악 깔아놓고 싶을 정도로 기존의 제품들과 충격 흡수 차이가 굉장히 크다.
집에서 링피트도 하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요가를 비롯하여 맨몸 웨이트도 자주 하는데 기존에 쓰던 제품은 끊임없이 밀려서 정신을 차려보면 이상한 곳에 위치해있거나 울룩불룩 접혀있는 게 정말 불편했다.


하지만 지브라매트는 뒷 판이 이렇게 되어있음. 진심 원래 하던 것 처럼 발로 쓱 밀면 절~~대 안 밀린다! 이 뒷판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들고 한 쪽씩 옮겨야 한다. 바닥과 고정력 장난 아니고요... 커버와 내부의 고밀도 마블폼 또한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겉면 밀림도 절대 있을 수 없다. 써보니까 왜 체육관에서 이걸 쓰는지 바로 알 수 있었음.


맨 처음에는 엥 이거 탄탄함을 넘어서서 단단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아까 뛰었을 때처럼 무릎에 전혀 무리가 없고 충격을 잘 흡수해준다. 그냥 봤을 때 너무 단단해보이는 이유는 내부의 폼 압축도가 일반적인 제품에 비해 훨씬 더 높아서라고 함. 압축이 많이 되어있으니 더 단단하고, 그래서 충격을 더 잘 받아내줄 수 있는 것이다.


모서리 부분도 수작업으로 세밀하게 처리되어서 들뜨거나 뾰족하지 않아서 더욱 깔끔하다. 역시 좋은 제품은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더욱 빛이 난다. 워낙 안전하기 때문에 홈트매트 외에도 아이가 있는 집에서 놀이용으로 쓰거나 우리 집 처럼 다리가 좋지 않은 댕댕이가 있는 집에서도 활용하기 좋겠다.

무튼 나는 이제 밀리지 않는 지브라매트 덕분에 안정적으로 홈트레이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무리 하수가 장비빨 탓한다지만, 안전이란 직결된 문제고 편하고 안정감있으니 운동할 맛이 나는걸 어쩌남. 진짜 지브라가 괜히 고퀄리티 홈트매트 라는 것이 아니다. 본격적으로 홈트레이닝을 시작한 분이라면 무조건! 하나 들이기를 추!천! 해본다.
블로그에서 확인 하려면 위의 사진을 클릭하세요↑
어쩔 수 없이 홈트를 해야하는 현재. 집에서 뛰고 발을 구르려니 홈트매트가 필요하다. 집에 뭐 한 개씩 쯤은 굴러다니는 그런 요가매트를 하나 깔아놓고 홈트레이닝을 시작해봤다.
안티슬립!
안티슬립 !
하지만... 힘이 없고 고정력이 약해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접히고 난리도 아니다. 윗몸일으키기 몇 번 하면 왜 머리 끝쪽 부분이 내 등허리에 와있는 것인지 오히려 이거 위에서 서서 운동하면 미끄러져서 다치겠다 싶음; 그래서 왕 안전하고 단단폭신한 홈트매트를 찾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이 지브라매트!
독일에서 완제품 제작된 제품으로 와디즈에 오픈도 되어있다. 본래 주짓수나 체육관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이번에 홈매트로도 출시되었다고 함. 덕분에 집에서 안전하고 소음없이 홈트레이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히히.
기존에 선수들이 사용하는 제품과 사양을 똑같지만 집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런칭되어서 제품력은 체육관에서 쓰는 것과 동일하다. 사이즈는 2000*650*25mm 이고 패밀리용은 가로폭이 1000으로 좀 더 넓다. 배송왔을 때의 어마어마한 길이 ㅋㅋㅋ 2미터의 위엄이다.
색상은 그레이 컬러로 무난하고 때도 덜 타겠다. 맨발로 움직이다보면 손때 타고 땀이 묻어서 금방 지저분해지는데, 애초에 때가 잘 탈만한 재질도 아닐 뿐더러 색상도 좋다.
동봉되어있는 홀로그램 스티커와 라이선스 보증서.
25mm 의 홈트매트의 두께는 이 정도다 ㅋㅋㅋ 기존에 쓰던 애매한 두께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
그래서 위에서 노라인 줄넘기 뛰어봤는데, 울림도 없고 맨 발로 하는데도 무릎이 안 아프다! 우리 꼬미 다리 자꾸 바깥으로 돌아가는데, 울 엄마집에 지브라매트 쫘악 깔아놓고 싶을 정도로 기존의 제품들과 충격 흡수 차이가 굉장히 크다.
집에서 링피트도 하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요가를 비롯하여 맨몸 웨이트도 자주 하는데 기존에 쓰던 제품은 끊임없이 밀려서 정신을 차려보면 이상한 곳에 위치해있거나 울룩불룩 접혀있는 게 정말 불편했다.
하지만 지브라매트는 뒷 판이 이렇게 되어있음. 진심 원래 하던 것 처럼 발로 쓱 밀면 절~~대 안 밀린다! 이 뒷판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들고 한 쪽씩 옮겨야 한다. 바닥과 고정력 장난 아니고요... 커버와 내부의 고밀도 마블폼 또한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겉면 밀림도 절대 있을 수 없다. 써보니까 왜 체육관에서 이걸 쓰는지 바로 알 수 있었음.
맨 처음에는 엥 이거 탄탄함을 넘어서서 단단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아까 뛰었을 때처럼 무릎에 전혀 무리가 없고 충격을 잘 흡수해준다. 그냥 봤을 때 너무 단단해보이는 이유는 내부의 폼 압축도가 일반적인 제품에 비해 훨씬 더 높아서라고 함. 압축이 많이 되어있으니 더 단단하고, 그래서 충격을 더 잘 받아내줄 수 있는 것이다.
모서리 부분도 수작업으로 세밀하게 처리되어서 들뜨거나 뾰족하지 않아서 더욱 깔끔하다. 역시 좋은 제품은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더욱 빛이 난다. 워낙 안전하기 때문에 홈트매트 외에도 아이가 있는 집에서 놀이용으로 쓰거나 우리 집 처럼 다리가 좋지 않은 댕댕이가 있는 집에서도 활용하기 좋겠다.
무튼 나는 이제 밀리지 않는 지브라매트 덕분에 안정적으로 홈트레이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무리 하수가 장비빨 탓한다지만, 안전이란 직결된 문제고 편하고 안정감있으니 운동할 맛이 나는걸 어쩌남. 진짜 지브라가 괜히 고퀄리티 홈트매트 라는 것이 아니다. 본격적으로 홈트레이닝을 시작한 분이라면 무조건! 하나 들이기를 추!천!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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